안녕하십니까
세상의 모든 게 생각나면 막 써보고 싶고
외벌이로 살고 있는 막써의 막썰 입니다.
외벌이 직장인 인생
외벌이 직장인 이신 남편, 아내 분 많이 힘드시죠?
저도 외벌이 직장인으로서 아내와 자식들을
책임지고 있는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정말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 하는
막연한 생각에 한숨만 절로 나오는 시기입니다.
그럼 여기서 맞벌이하면 되지 왜 구질 맞게
외벌이로 사시나요?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외벌이로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가 명확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맞벌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부부의 갈등으로 인하여 일시적인 외벌이 집안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어쩔 수 없이 외벌이로
살아야 되는 경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자녀 양육의 목적 위한 외벌이 직장인
- 배우자 근로능력 불능으로 인한 외벌이 직장인
- 자녀 양육 외 가족 요양 목적 위한 외벌이 직장인
아주 크게 3가지 경우의 외벌이 직장인이 될 수밖에 없는
사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제일 많은 경우는 자녀 양육의 목적으로
부부 중 한 사람이 육아에 전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여기에 해당되기에 첫 번째로 공감이 되는 부분이겠습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기 전엔 저희 부부도 맞벌이 직장인
부부였습니다.
돈도 둘이 합쳐 월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유지하였고
남 부럽지 않게 강남 한 복판에서 신혼생활을 하였습니다.
결혼 2년 차 우리 부부에게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겼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 상의 끝에
건강한 출산과 출산 후 아이의 양육은
부모가 책임져야겠다는 다짐으로
아내의 퇴직을 시작으로
저의 외벌이 직장인 생활을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아내의 건강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의 건강한 양육을 위하여
무조건 잘한 결정이다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지금도 후회하는 선택은 아닙니다.
그 근본적인 부분은 진심이고
제가 감당할 몫이라는 걸 잘 알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한 책임감도
경제적인 기둥이 휘청거리게 되면
정말이지 멘털이 나가 버립니다.
요즘 같은 경제적인 상황에서 말이죠
인플레이션이다.. 경기침체다 하면서 말입니다.
외벌이 직장인의 하소연을 보셨습니다.
외벌이 직장인
즉, 외벌이 이자 직장에서 근로소득을 하시는 분입니다.
외벌이인데 사업을 하신다 어느 기업체의 대표 임원이다
상황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얘기는 외벌이 직장인입니다. 참고하셔야 됩니다.
외벌이 직장인.. 정말 어렵습니다.
본인의 능력치를 1000배까지 올리더라도
회사의 급여는 회사기준에 따라 지급이 되는 법입니다.
남들 보다 더 잘하고 더 많이 한다고 해서
무한으로 벌어 갈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는 겁니다.
월급의 한계를 극복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장을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열심히 일 하지는 마십시오.
기본적으로 급여를 받으시는 만큼
최소한의 사용자에 대한 예의만 갖추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나머지 에너지는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맞습니다.
회사 업무를 할 때 회사 업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시고
추가적으로 남는 능력치와 에너지는
무한대로 돈을 찍어 낼 수 있는 곳에 소비하셔야 됩니다.
N잡을 꼭 해야 되는 이유
N잡을 하셔야 되는 배경은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나는 연봉 2억이에요 3억이에요 하시는 분들
외벌이 직장인으로 사셔도 크게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요즘 연봉 2억 해봤자 월수령액 세금 제외하면
1,20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연봉 2억 이상이시면 주변 지인들도 비슷한 레벨 이 실 텐데
가족들 품의유지와 자녀 교육비 등
월 지출액 감안하시면 큰돈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버시는 외벌이 직장인 분들도
요즘 시대 N 잡은 필수입니다.
단순히 돈을 벌자고 하는 욕심이 아닙니다.
이제는 본인 스스로가 트렌드가 되어
브랜드가 되고
경제적 자유와 함께 본인의 자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자녀세대는 어떤 시대가 올까요?
웹 3.0 시대가 다가옵니다.
모든 세상이 탈중화가 되는 세상이 옵니다.
그럼 현존하는 플랫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들만의 브랜딩을 하여
트렌드를 주도하고
그 트렌드를 함께 하는 이들이 모여
그들 만의 플랫폼이 구축되고
그것들이 또 모여 하나의 유니버스가 탄생이 됩니다.
이게 메타버스입니다.
웹 3.0가 메타버스는 다음번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가 멀리 갔습니다.
N잡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드렸습니다.
단순히 돈 만의 문제가 아닌
직장의 틀에 박혀 자의식 속에 살아가는
당신을 이제 스스로 끄집어내어
회사에서의 존재성은 유지하시되
그 이상의 증폭하는 본인의 자아를
이제 본인 스스로 끄집어내어
경제적 탈출과 자아의 독립을 함께
이루자는 말씀입니다.
N잡 하기 좋은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N잡을 하려면 무엇을 하는 게 좋을 까요?
본인의 텔런트가 있으시거나,
어떤 다른 사업성의 가치가 있는 재주가 있으시다면
그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단순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내가 멀 잘하는 모르겠어하시는 분들
몇 가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한 번 보시고 본인의 성향에 맞춰 2가지 이상을
고르셔서 그냥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은 깊게 하지 맙시다.
정말 그냥 시작해 보십시오.
-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것입니다.
- 그냥 일기 쓰듯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 정보 있거나 생각이 있으시면 나눠 보시면 됩니다.
- 구글 애드센스는 저도 지금 승인받고 있습니다. 승인 후 별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 유튜브
- 유튜브 다 아시는 플랫폼입니다.
- 그런데 블로그보다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 얼굴, 목소리 자신이 없습니다..
- 얼굴, 목소리 안 해도 시작은 할 수 있습니다.
- 사진 몇 장 동영상을 편집하여 좋은 내용, 정보 담으면 됩니다.
- 일단 시작해 보세요
- 스마트스토어
- 온라인으로 물건 파는 겁니다.
- 위탁사업으로 투자금 0원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사업자는 꼭 필요합니다.
- 다양한 로직과 루트가 있습니다.
- 투자는 0원이지만 안 팔리면 수익도 0원입니다.
-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겁니다.
- 좀 어렵습니다.
- 그러나, 판매에 소질이 있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 이모티콘
- 그리기 좋아하시는 분 무조건 추천합니다.
- 전문적인 그림 필요 없습니다. 막 그려도 됩니다.
- 하지만, 콘셉트가 있어야 합니다.
- 기획력이 좋으시다면 그리기 좋아하시는 분 섭외하여 동업합니다.
- 반대로 그리기 좋아하시는 분은 기획력 좋아하시는 분과 동업합니다.
- 두 사람의 시너지를 함께 협업하여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 너무 많은데 저도 경험을 해보고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외벌이 직장인 N잡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끄적여 봤습니다.
저도 시작하기 전부터 현재 일부 시작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두려움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런 자의식 속에서 벗어나야
몸이 움직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잘 될 거라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제 몸이 마음과 달리 독립해서 가고 있어 너무 기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마음도 제 몸을 인정해 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저에게 또 다른 자아가 생겨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