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1 아빠를 무시하는 아이 VS 아이에게 무섭게 하는 아빠 | 아들의 심리 | 아빠의 심리 안녕하십니까 막썰의 막써 입니다. 싸웠습니다. 아들이랑.. 뒤돌아 생각해 보니 저도 아들에게 무례한 말을 한 것 같아 미안함이 듭니다. 그러나, 얼마나 기분이 나빴으면 저의 큰 눈을 손으로 찌르고 사과도 안 합디다.. 예전 같으면 "아빠 미안해요" 하는 아들인데 오늘따라, 저의 말에 얼마나 기분이 상하고 속상했으면 사과도 안 한 체 같이 놀자고도 안한체 삐져만 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했냐고요? 오늘은 처제집에 놀러 갔는데 거기에 돌도 되지 않은 조카가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요즘 둘째(?) 생각이 있는지라 우리 아들에게 이렇게 물었죠. "아기 우리 집에 데리고 갈까?" 우리 아들이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아니요. 싫은데요." 한번 더 찔러봅니다. "그럼 너 여기 살아, 아빠는 아기 데리고 가야겠다!.. 2023.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